한국의 문화/예술인

김윤식(金允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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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5~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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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의 학자로 호는 운양. 1884년에 전권 대사로서 러시아와 통상 조약을 맺어 거문도 사건을 마무리지었으며, 1894년에는 기홍집 내각의 외무 대신으로서 개혁 정치에 힘썼다. 1896년에 친러파 내각이 서자 제주도로 유형되었다가 풀렸고, 한.일 합방에 협력한 공 때문에 일본 정부로부터 자작의 칭호를 받았다. 그러나 이용직과 함께 조선 독립 청원서를 일본
정부와 조선총독에게 제출함으로써 작위를 빼앗겼다.
[저서] <운양집> <음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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